오늘은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가 한도회란 이름으로 모여 이십여년간 만나고 인연을 쌓아
어디에 있든지 늘 보고싶고 늘 생각납니다.
그 사이 여러가지 일이 있어 오리엔티어링 활동을 소극적으로 하여 늘 아쉽습니다.
오늘 우리의 회원이었던 김00 수산나 수녀님이 연락이와서 한참 수다를 떨었습니다.
그동안 살레시오 수녀원을 나와 광주청소년수련원에 부임하여 봉사하고 있으며,
우리가 많은 죄를 짓고 사는데 우리 대신 어렵고 힘든 인생길을 걸어가시는 수산나 수녀님께
격려 전화와 메일을 부탁드림니다.
우리 한도회가 교무님과 수녀님을 배출하였으니 성공한 모임이었다고 생각이 듬니다.
모두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오늘에 이른것 같습니다.
저무는 한해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빌면서
새해 따뜻한날 교무님과 수녀님을 모시고 축배를 들 시간을 마련하겠습니다.
안동립 |